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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맛있는레시피] 로맨틱 채끝 스테이크 집에서 즐기기
2017-11-08
조회3,78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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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맨틱 채끝스테이크
집에서 즐기기




날씨가 제법 쌀쌀해지면서
제법 초겨울의 기운을 보이고 있어요~
이럴 때일수록 연인끼리,
가족끼리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~!
집에서 한우 스테이크를 즐기는 거라지요~

소 '우(牛)'자는 1획이 4번 들어가므로
행운의 숫자이기도 한데요, ㅎ~
11월 11일 day에
아주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.
정성 듬뿍이라
기억에 남는 day가 될것 같구요~ ^^




채끝등심스테이크 만들기 재료

채끝등심 200gX 2개, 아스파라거스,
미니퍼프리카, 미니당근, 통마늘



1등급짜리 채끝등심 400g 정도면
약 2인분 정도로 좋은 것 같아요.

채끝등심이나 꽃등심, 안심은
스테이크로 안성맞춤인데요,
전 기름기가 적당한
채끝스테이크로 선택했죠. 



먼저 키친타월로 핏물을 제거해주고



소금, 후추를 뿌려 시즈닝을 해 줍니다.
고기가 두툼해서
밑간을 미리해야 더 맛나거든요~



올리브오일을 앞뒤로 발라주어요~
올리브오일은 고기를 부드럽게 해주고
육즙이 빠져 나오지 않도록
코팅 효과도 좋게 해 주지요. 



곁들임으로 전 아스파라거스, 미니 파프리카,
미니 당근, 통마늘을 준비했어요.



팬에 기름을 두르고
소금간만 살짝 하여 익혀주세요.~
고기를 굽고 난 후 그 육즙에 구워도 좋습니다.



익은 채소는 잠시 내어놓고~ 




팬을 센불에 달군 후 고기를 얹어주세요~
고기 얹을 때 '치지직~' 소리가 나야합니다.ㅎ~
밑면의 고기 색이 갈색으로 변하면 뒤집어요.



그릴 자국도 있고~
맛나게 익고있네요~
스테이크는 그릴자국이 있어야
그럴듯해 보이는 것 같아요 ^^



겉만 익은 고기는 잠시 접시에 담아 둡니다.
놔두면 육즙도 골고루 퍼지고
점점 속까지 여열로 익어간답니다. 


 

접시에 곁들임 채소와 함께 담아냅니다~
보통 스테이크 1인분에
120g~ 나오는데 200g 이라 양이 많아요



간단하게 시판 스테이크 소스를 얹어도 좋고~

스테이크 소스에
케찹, 굴소스, 마늘, 버터 넣은
백종원 소스도 좋아요

고기가 두툼하니
비주얼이 아주 먹음직 스럽다죠~
빨리 먹고프네요~ㅎㅎ



스테이크 만들기 참 쉽죠~~~^^
집에서 스테이크 간단히 만들어보았답니다.



미디움 레어(?) 정도 되는 거 같죠? ㅎ~
잘라서 먹어보면 육즙 가득 부드럽게 씹히는
채끝등심스테이크랍니다.



특별한 날, 기념일에
집에서 스테이크 만들어보세요~
마침 조은장터에서 한우 스테이크를
착한 가격에 만나보실 수 있네요.

얼른 구경가서
주말 저녁 미리미리 준비하세요~~~^^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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